(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나이트 워치맨’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오랜만에 주목받는다.
‘나이트 워치맨’은 2016년에 제작된 러시아 영화로 에밀리 벨리비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반 얀콥스키, 레오니드 야르몰닉, 류보프 악쇼노바가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아래는 영화 줄거리
모스크바의 평범한 택배 배달원 ‘파샤’.
그는 언제부터인가 매일 밤 꿈 속에서 살려달라고 외치는 한 여자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며 잠에서 깬다.
언제나처럼 택배를 배달하던 어느 날, 그는 실종된 유명 여가수 ‘다나’를 보고 이끌리듯 그녀를 쫓아간다.
그리고 그 곳에서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들을 목격하고 우연치 않게 그들로부터 다나를 구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연방경호국’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파샤는 ‘이종족’의 존재와 ‘다나’의 정체, 그리고 자신이 ‘수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인간과의 공존을 깨려는 ‘타락한 자’들을 쫓기 시작하는데…
‘나이트 워치맨’은 채널CGV서 오전 1시부터 방영 중이다.
참고로 영화의 제목인 ‘나이트 워치맨’은 크리켓에서 마지막 타순의 타자를 가리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