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방송을 타며 화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브라이트’ ‘퓨리’ 등의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 마고 로비, 카라 델레바인, 제이 코트니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압도한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액션 장르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촬영됐으며 2016년 8월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줄거리다.
정부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 악당들을 선택해 특별 사면을 대가로 자살 특공대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 합류시킨다. 그러나 멤버 중 한 명에 빙의한 마녀 인챈트리스가 지구를 멸망시키려 하고, 애인인 할리 퀸을 찾으려 조커가 움직이자 그를 잡으려 배트맨까지 나타나 혼란의 상황을 빚는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89만 8220명을 기록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너무나도 예상 가능한 행동과 시간에 등장해 조커의 매력을 못살렸다”, “할리퀸이 다한 영화”, “촌스럽고 싼티나는 CG에 내용도 최악” 등의 혹평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