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인생술집’에서 김희철이 과거 견미리의 아들로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방송한 tvN ‘인생술집’에서 김희철은 “예전에 견미리 선생님 아들로 출연한 적 있어서 댁에도 자주 가서 친한 편이다. 유비는 감정 기복이 심하다 여자 김희철 수준이다”라고 했다.
이에 신동엽이 “둘이 사귄 건 아니고?”라고 묻자 김희철은 “서로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견미리가 출연 중인 SBS ‘강남스캔들’은 매일 아침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강남스캔들’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로, 재벌의 민낯과 그들의 변화를 통해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는 좌충우돌 눈물 로맨스 드라마.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1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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