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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버즈 민경훈-김희철, 훈훈한 투 샷…‘어색한 미소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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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버즈 ‘나무’ 가사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민경훈과 김희철의 투 샷이 새삼 화제다.

과거 김희철은 자신의 SNS에 “오늘 나오는거 맞지??#후유증 #우주겁쟁이 #아는 형님 #오늘 6시에 나온다고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깜찍한 이모티콘에 맞춰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후유증 진짜 잼있던데 연기 퍼펙트”, “두 사람 은근 웃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희철 SNS
김희철 SNS

한편, 민경훈과 김희철이 출연하는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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