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김수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4일 방송된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아요뉴스’ 에서는 김수지 아나운서가 출연해 외국의 미담을 소개했다.
그는 “영국 존 드래너 커플이 청혼을 하던 도중 하수구에 반지를 빠트렸다”고 입을 열었다.
당시 여자친구 앤서니의 승낙을 받은 존이 너무 놀라 반지를 떨어트린 것.
반지는 곧바로 하수구로 빠졌고 고민을 거듭하던 이들은 경찰에 연락하기에 이르렀다.
출동한 경찰 역시 반지를 빼지 못 했고 결국 커플은 프로포즈 반지를 내버려둔 채 집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경찰은 결국 반지를 꺼냈고 SNS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렸다.
결국 반지는 원래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게 됐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 MBC FM4U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0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