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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 영업 재개, ‘강호동-안재현’ 셰프 라인 그대로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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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강식당2’의 영업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다.

앞서 ‘강식당’은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2018년 1월 3일부터 1월 4일까지 남녀 20,000명에게 대해 질문한 결과, 가장 기억에 남거나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8.3%를 기록 그 인기를 입증시켰다.

‘강식당’은 셰프 강호동과 안재현을 주축으로 영업이 진행됐다. 주방 설거지는 이수근, 홀은 송민호와 은지원이 맡았다. 

안재현-강호동/ 안재현 인스타그램
안재현-강호동/ 안재현 인스타그램

이에 ‘강식당2’의 멤버들의 역할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당시 안재현, 강호동은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오므라이스와 돈까스를 주축으로 요리를 늘려나갔다.

이들은 마지막 영업일 계산 후 순이익 107,700원을 얻은 바 있다.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는 2019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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