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김풍이 안경을 벗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달 28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풍은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김풍은 ‘신과 함께’ 웹툰 작가 주호민이 폭로한 방송용 수염 그리기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수염을 그리고 다니냐는 MC 차태현의 질문에 김풍은 “지금은 길렀다”고 말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밝힌 김풍은 “멍을 못 때리겠더라”고 설명을 더했다.
또 김풍은 “평소에는 수염을 밀고 방송에서만 수염을 그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안경을 벗은 김풍은 MC들을 깜짝 놀래켰다.
1978년생인 김풍의 나이는 올해 41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16: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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