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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주호민-이말년과 함께한 일상…남다른 패션감각 돋보이는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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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만화가 김풍이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최근 김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만의 멋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이른바 X세대. 저희는요 입고싶은대로 입고요,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좋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상을 즐기는 김풍과 이말년, 주호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풍 인스타그램
김풍 인스타그램

특히 이들의 독특한 패션이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ㅋㅋㅋㅋ이조합 좋네요~”, “응원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8년생인 만화가 겸 방송인인 김풍의 나이는 올해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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