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내셔널 트레져2’가 3일 오후 tv방영된다.
영화 ‘내셔널 트레져2’는 지난 2007년 12월 개봉한 존 터틀타웁 감독의 작품으로, 니콜라스 케이지, 저스틴 바사, 다이앤 크루거, 존 보이트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링컨 대통령 암살범 존 윌커스 부스의 일기장에서 사라진 부분이 발견되면서, 벤의 고조부가 에이브러햄 링컨 암살의 공모자라는 누명을 쓰게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고조부의 무죄를 증명해야 하는 벤은 전세계에 퍼져 있는 실마리를 쫓아 파리와 런던, 미국 전역을 누빈다. 이 여행을 통해 벤과 동료들은 놀랍게도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고,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비밀의 실마리를 얻게 된다.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영화는 네티즌 평점 7.96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내셔널 트레져2’는 3일 오후 8시 40분부터 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14: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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