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눔로또의 복권수탁사업자가 동행복권으로 변경됐다.
2일 동행복권 홈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은 공지사항이 게재됐다.
안녕하세요. 회원님.
저희 ㈜동행복권을 이용해 주시는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동행복권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로부터 복권의 발행, 판매, 관리 업무와 그와 관련된 개인정보 처리업무를 위탁받은 수탁사업자로서 새로운 인터넷 복권판매 사이트를 ‘18년 12월 2일부터 ㈜동행복권이 운영합니다.
복권수탁사업자의 변경에 따라 고객님께서 ㈜나눔로또 홈페이지에 제공한 고객님의 개인정보 및 그 수집·이용에 관한 동의 등 각종 동의와 계약상의 지위 및 권리·의무는 포괄적으로 ㈜동행복권에 승계됩니다.
㈜동행복권은 기존에 회원님이 동의한 범위 내에서만 개인정보를 이용하며, 개인정보보호법에서 규정하는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모두 준수하여 안전하게 관리하겠습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인터넷 복권판매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2일부터 동행복권을 통해 인터넷으로 로또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마이페이지→충전하기에서 예치금을 충전한 후 로또 6/45→구매하기에서 로또를 구매하면 된다.
예치금은 1회 최소 2만 원부터 충전 가능하며, 인터넷 로또는 회차당 판매액의 5%만 구매할 수 있다.
성인만 구입 가능하며, 1인당 1회 구매 한도 역시 5천 원으로 제한된다.
로또 인터넷 구매는 PC에서만 가능하며, 모바일에서는 제공되지 않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1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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