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요즘애들’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8월 30일 김경화 전 MBC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UNION of MBC announcers. 퇴사자(이거 말고 좀 좋은 표현 없을까?)들을 이렇게 한 자리에 불러주시다니... 힘겹고 슬펐던 마음... 한 번에 씻겨내려갔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하정, 서현진, 나경은, 최현정, 김경화 등의 모습이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나경은의 모습도 포착돼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네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경은은 지난 2008년 유재석과 결혼했다.
그는 2010년 아들 지호군을 얻었으며 최근에는 둘째를 득녀했다.
유재석이 출연하는 예능 ‘요즘애들’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2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요즘애들’은 요즘 어른과 요즘 애들이 만나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유재석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했으며 1972년 8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다.
나경은은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1981년 5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둘은 9살 차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