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체코 프라하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찾았다.
1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와 김종민 등이 설계자로 나선 동유럽 여행 네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동유럽을 무대로 ‘1주년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체코 프라하에서는 프로 설계자 박나래와 게스트 설계자 김종민이 1:1로 맞붙었으며, 박명수, 정준영, 문세윤, 허경환 그리고 특별 평가자 EXID 하니와 ‘국민아들’ 여회현 평가자 군단을 구성했다.
박나래는 멤버들을 인생샷 명소로 꼽히는 프라하 성 남정원으로 안내했다. 가장 먼저 사진을 찍힐 모델로 나선 건 정준영과 하니였다. 작품명은 ‘프라하의 등대’로 붙여졌다.
데면데면한 선남선녀인 두 사람은 마주 보기는 부끄러운 관계로 서로 등을 기댔고, 나머지 멤버들이 열정적인 촬영에 나서며 제법 로맨틱 화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1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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