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체코 프라하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찾았다.
24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와 김종민 등이 설계자로 나선 동유럽 여행 세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동유럽을 무대로 ‘1주년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체코 프라하에서는 프로 설계자 박나래와 게스트 설계자 김종민이 1:1로 맞붙었으며, 박명수, 정준영, 문세윤, 허경환 그리고 특별 평가자 EXID 하니와 ‘국민아들’ 여회현 평가자 군단을 구성했다.
이날 박나래는 ‘로맨틱’을 테마로 한 데이트 코스인 ‘프라하의 짠내나는 연인’ 콘셉트로 낭만 투어를 준비 눈길을 끌었다. 특히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황미나 기상캐스터와 100일의 계약연애를 끝내고 1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김종민을 겨냥했다.
그럼에도 김종민은 하루 앞서 진행한 투어를 기억해 달라며 평가단에게 어필했고, “아침부터 너무 이르다”, “나 까탈스럽다”, “여기 다 봤던 데다”라는 둥 견제심 가득한 태클을 계속 걸면서 승부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4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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