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별이 남편 하하와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에 공연행사 스케줄로 베트남에. 그래도 같이왔고, 함께여서 다행이다. 6년전 우리 신혼여행도 베트남이었는데..신기하네. 축하해 여보 더 잘살자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행복함이 묻어나는 이들의 투샷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별은 2002년 1집 앨범 [12월 32일]로 데뷔해 2012년 제19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여자 발라드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하는 2001년 지키리 1집 앨범 [지키리 (Z-Kiri)]로 데뷔, 본업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활약 중이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하드림과 하소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1 0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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