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하하가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별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30일 하하는 자신의 SNS에 “고은아!!!결혼기념일 너무 축하해!!! 내가 사랑꾼이 아닌게...난 우리 결혼기념일이 11월31일인줄알았어.. 그만큼 정신없이 진행된 우리 결혼이였나봐..ㅋㅋㅋㅋㅋ난 안정되어가고있고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개망나니 남편 믿고 따라줘서 정말 감사해.. 너에게 멋지고 싶다.. 쉬바.. 애들다키우고 우리끼리 겁나 놀러다니자!!! 젊었을때 못했던거 다시켜줄게!!!알랍!!!마 스트롱 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와 별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하형 진정한 사랑꾼이십니다 ㅎ”, “멋있어요!! 이제 인정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하는 지난 2012년 별과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1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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