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0일 ’비긴어게임’에서는 1981년 스토리 게임의 원조 동키콩을 소개했다.
동키콩은 주인공이 동키콩의 방해를 피해 납치된 여자친구를 구하는 내용이다.
동키콩에는 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마리오가 등장한다.
그러나 당시에는 주인공이 아니었고 이름도 없었던 시절이었다. 그저 점프맨으로 불렸다고 한다.
그렇다면 마리오라는 이름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그 배경은 가수 공찬이 설명했다.
동키콩을 제작했던 회사는 경영난으로 임대료가 밀렸던 상황이었다.
그래서 건물주에게 찾아갔는데 그 이름이 마리오 시갈리였다.
동키콩을 플레이하던 친구들이 마리오라는 이름을 듣자 바로 캐릭터 이름을 결정했다고 한다.
MBC ’비긴어게임’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1 0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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