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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탈퇴 김기범, 정확한 이유는? 리더 이특, “장기 휴식”…최근 달라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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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슈퍼주니어가 탈퇴한 멤버 김기범에 대해 언급해 다시금 화제다.

슈퍼주니어의 탈퇴 멤버 김기범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기범의 근황에 대해 묻자 은혁은 “가수보다는 연기자로 활동하기를 원해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하며 “하지만 여전히 슈퍼주니어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더 이특은 “슈퍼주니어로서는 장기 휴식”이라고 말했다.

김기범 슈퍼주니어 탈퇴 이유 / MBC
김기범 슈퍼주니어 탈퇴 이유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이에 김구라는 “그럼 다시 슈퍼주니어로 돌아온다면 받아줄 것인가?”라고 묻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모두 입을 맞춰 “그렇다 언제든지 환영이다”고 말해 그들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했다.

김기범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클로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의 제2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기범 / 서울, 정송이 기자
김기범 / 서울, 정송이 기자

김기범은 최근 SBS Plus 예능 ‘두발라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7년 만에 한국 방송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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