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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주방용품갑부, 이중구조그릇-손잡이 단 사각접시 등 ··· ‘스테인리스’로 연 매출 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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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주방용품(스테인리스)갑부 박영한 씨가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주방용품(스테인리스)갑부 박영한 씨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스테인리스 그릇은 위생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나 다방면에 사용된다. 주방용품갑부 박영한 씨는 스테인리스 그릇으로 연 매출 30억을 벌어들인다.

박영한 씨의 공장에는 수많은 스테인리스 주방용품들이 있다. 이 중에는 박영한 씨가 개발한 이중 구조 그릇도 있다. 이중 구조 그릇은 그릇 사이에 공기층이 있어 내부의 온도가 바깥으로 잘 전달되지 않는 원리라고 한다. 쉽게 뜨거워지는 스테인리스의 단점을 보완하고 강한 성질만을 살린 것이다.

주방용품갑부는 이렇게 오래 쓸 수 있는 주방용품들을 개발하며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주방용품갑부의 그릇은 디자인도 남다르다. 물결 무늬 쟁반, 손잡이를 단 사각접시 등 박영한 씨가 스테인리스의 명품화를 선언하며 개발한 디자인 특허만 100여 개에 달한다.

주방용품갑부가 공들여 만든 그릇들은 전국 각지의 대기업, 학교, 병원의 구내식당과 음식점에서 사용되고 있다. 박영한 씨는 “내가 명품을 만들고 진짜 좋은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선택을 받은 거다. 그릇 모양이 평범하고 멋이 없으면 안 쓴다”고 말했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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