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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대구 동인동 찜갈비, 50년 원조 식당의 비결은?…‘자산만 4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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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민갑부’ 대구 동인동 찜갈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 205회에서는 찜갈비 원조 할매 이순남 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대구의 중심부에 위치한 동인동은 대형 쇼핑센터나 관광지도 없지만 매년 수만 명이 찾는 소문난 관광명소다.

그 이유는 동인동 대로변 뒤에 위치한 찜갈비 골목 때문.

이 곳에는 10곳이 넘는 찜갈비 식당이 자리하고 있다. 

일반적인 갈비찜과는 다른 대구만의 특별한 맛.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만드는 것이 동인동 찜갈비의 특징이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찜갈비 골목. 

그곳엔 50년 전 찜갈비를 최초로 탄생시킨 원조 할매 이순남 씨가 있다. 

이순남 씨는 함께 일하는 주방장을 인생 파트너, 그 이상이라고 소개한다. 

주방장은 40년 전 젊은 시절부터 그녀와 동고동락하며 지금까지 식당을 이끌어왔다. 

또 이순남 여사의 식당은 50년이라는 세월이 증명하듯 식사를 마친 손님들 중 계산만 하고 스쳐 지나는 손님이 극히 드물다. 

계산을 하는 짧은 순간에도 손님들과 안부를 물으며 정을 나누는 이순남 씨. 

그녀는 50년간 식당을 운영하며 얻은 것 중 가장 큰 것이 돈도 명예도 아닌 바로 8명의 직원들과 단골손님들이라고 말했다.

채널A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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