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공식입장] 소이현, ‘운명과 분노’로 2년 만에 드라마 컴백…탐욕 가진 금수저 아나운서 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소이현은 12월 1일 첫 방송되는 SBS ‘운명과 분노’(극본 강철웅, 연출 정동윤)로 2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다.

29일 키이스트에 따르면 소이현이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분노를 담은 현실성 강한 격정 멜로.

소이현은 극중 진정한 상류층으로 거듭나려는 탐욕을 가진 금수저 아나운서 차수현으로 분한다.

재벌가 며느리가 되기 위해 재벌 2세 태인준(주상욱 분)과의 정략결혼을 선택하고, 자신의 앞길에 방해물로 등장한 구해라(이민정 분), 진태오(이기우 분)와 갈등을 빚는 인물.

(주)호박덩쿨, SBS
(주)호박덩쿨, SBS

이 가운데 소이현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악역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밝고 소탈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왔지만 사전 공개된 ‘운명과 분노’ 스틸, 영상 등에서 차가운 분위기의 차수현으로 변신한 모습이 엿보여 첫 방송을 기다리게 만든다.

세련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소이현은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 배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첫째 아이 출산 후 KBS2 ‘여자의 비밀’에서 주인공을 맡아 104부작의 장편 드라마를 이끌고,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 연기자로서 변함없는 기량을 뽐냈다.

소이현이 출연하는 SBS ‘운명과 분노’는 12월 1일 밤 9시 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