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기안84(본명 김희민)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염 걸린 날 갯벌체험. 게 잡았다 살려주니, 눈만 둥둥 뜬체 눈치를 보는 너의 모습은 이곳과 다를바 없다. 뻘속에서 여자도 만나고 알도까고 잘살기를. 늙어가니 마음이 측은지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전을 해 갯벌을 간 기안84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형님이 간 찜질방 갔었습니다!” “저도 알러지성 비염이래요. 아무래도 찬바람 알러지인듯 겨울만 그러는거보니까 ㅋㅋ” “혹시 제부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안84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한편, 그가 출연 중인 MBC ‘나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14: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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