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유선통신업체 세종텔레콤이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49분 기준 세종텔레콤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3.25% 상승한 604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7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은 기간통신사업 진입규제를 허가에서 등록으로 바꾸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난 3월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했다.
지난 2016년 제 4 이동통신사 사업자 허가를 신청했던 세종텔레콤은 적격기준에 미달해 탈락한 바 있다.
제 4 이동통신사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은 세종텔레콤은 1992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1,611억 4,061만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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