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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백종원 진심에 눈물보여 과거 잊고 새출발하나 했더니…다음 주 “몸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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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홍탁집 아들이 눈물을 보였다.

28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홍은동 포방터시장 편이 이어서 방송됐다.

앞서 홍탁집 아들은 카메라가 켜져 있을 때만 일 하는척하며 초지일관 불성실한 태도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산 바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캡쳐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캡쳐

이날 방송에서 그는  백종원의 솔루션을 듣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 도움 없이 첫 실전 장사를 시작한 그는 평소 어머니의 도움이 얼마나 컸는지 깨닫고 끝내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다음 주 예고편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모습을 보이지 않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홍탁집 아들은 과거  “중국 텐진에 있었다. 수출일을 했다. 노코멘트 하면 안되냐”라고 답해 논란이 일었다.

방속직후 누리꾼들은 그의 과거 직업에 궁금해 했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여전히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보이스피싱, 가품 밀수출 등 그의 직업과 관련해 온갖 추측이 난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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