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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뱅상 카셀, 30세 연하 부인과 행복한 근황…분위기 있는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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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뱅상 카셀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뱅상 카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상을 즐기는 뱅상 카셀과 그의 부인인 티나 쿠나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남다른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뱅상 카셀 인스타그램
뱅상 카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힙하다 힙해”,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뱅상 카셀은 전부인 모니카 벨루치와 이혼한 뒤 현재의 아내인 티나 쿠나키와 재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66년생인 뱅상 카셀의 나이는 53세이며 아내와 약 30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뱅상 카셀과 김혜수가 출연하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최국희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 28일 극장에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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