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제자백가 2탄이 방송됐다.
28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동양 철학의 권위자인 전호근 경희대 교수가 출연해 ‘중국의 최종병기는 공자!?’을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전호근 교수가 송왕조를 세우고 문치를 내세운 송나라 황제 조광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조광윤의 초상화가 화면에 뜨자 멤버들은 술렁거렸다.
초상화 속 조광윤의 모습이 ‘국민MC’ 송해와 닮은 꼴이었기 때문이다. 홍진경과 오상진 아나운서 등은 “송해 선생님 닮아서 송나라 왕”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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