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오정연이 다이어트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 살 찐 걸로 실검 1위”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두 달 만에 11kg 늘었어요”라고 밝힌 그는 “과일주스 가게 알바하면서 손님들 타드리고 남은 주스 츄릅츄릅하면서 많이 찐 것 같아요”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 크게 실감하지 못하고 살았는데ㅎㅎ 기사 사진은 넘 사실적이라 각성중입니다”며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정연은 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에 캐스팅돼 연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로스타임 라이프’은 갑작스러운 죽음 직후 약 30시간을 더 살 수 있는 로스타임을 부여받은 주인공이 사랑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2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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