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오정연이 김태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는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허지웅, 이윤석이 출연한 가운데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등장했다.
당시 오정연은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배우 김태희, 이하늬와 같은 스키 동아리였다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동아리에서 일일호프를 같이 하기도 했다. 거의 매진되더라”고 말했다.
또 “스키장에 가면 차가 없어서 항상 히치하이킹으로 트럭 뒤에 타고 다녔다. 김태희 덕분에 차가 항상 잘 잡혔다. 그땐 김태희가 CF와 모델로 활동했고 연기활동을 하기 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2017년 결혼했으며 최근 득녀를 해 화제를 모았다.
김태희는 1980년 3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1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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