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의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새로운 보이스피싱이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KT는 지난 27일 밤 공식 트위터로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공개된 내용을 보면 통신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신종 보이스피싱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에 KT는 “개별전화로 고객님들의 금융 정보 입력을 요구하지 않으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4일 오전 KT 아현지사 통신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한동안 주변의 KT 가입고객들은 통신 장애 때문에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17: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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