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AOMG 소속 래퍼 그레이(Gray)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그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28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그레이와 로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둘의 스웨그 넘치는 포즈와 표정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차”, “우앙 ㅜ ㅜ ㅜ기대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레이는 힙합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비주얼 래퍼다.
지난 26일 소속사 AOMG는 “의무경찰로 군입대를 확정한 로꼬가 2019년 2월 7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며 “이에 앞서 오는 28일 오후 6시 그레이와 손잡고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꼬가 입대 전 발표하는 이번 신보는 프로듀서 그레이(GRAY)와 함께 작업했으며, 지난 2016년 발표한 ‘GOOD’ 이후 약 2년 만의 호흡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14: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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