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3일 ’비긴어게임’에서는 왕년의 게임을 소개하는 왕게임 코너를 통해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소개했다.
스페이스 인베이더는 1978년 발매된 슈팅 게임의 원조다. 일본에서는 동전 품귀 현상까지 벌어졌고 지금까지 업그레이드되면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는 스페이드 인베이더는 게임계의 조용필이라고 할 수 있다.
인베이더 카페와 하우스 등 오락 시설 형태가 생기는데 큰 역할도 했다.
인베이더 제작진은 섬세하게도 게임의 배경음까지 연출했다. 자세하게 들어 보면 심장 박동 소리가 들리는데 외계인이 다가올 때 긴장감을 주기 위해 저음의 베이스를 넣었던 것이다.
이날 방송에는 업그레이드된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즐겼다.
개그맨 김준현은 다양한 미사일로 타격감이 상승된 스페이스 인베이더에 감탄했다. 베리굿 조현 역시 고전 게임의 업그레이드 버전에 감탄했다.
기욤 패트리는 프로 게이머 출신답게 능숙한 플레이를 펼쳤다.
MBC ’비긴어게임’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4 0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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