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운영하는No.1 뮤직플랫폼 멜론은 그룹 워너원(Wanna One) 이‘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워너원은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워너원은 지난 해 데뷔, ‘워너원 신드롬’이라고 불릴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2017 MMA’에서는 신인상과 카카오 이용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타를 뽑는 상인‘카카오핫스타상’을 수상, 2관왕에 올라 가장 주목받는 신인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워너원은 최근 월드투어 ‘ONE : THE WORLD’를 개최하고3개월 동안 세계14개 도시에서 공연하며 글로벌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또 최근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1¹¹=1(POWER OF DESTINY)’의 전곡 음원 및 타이틀곡 ‘봄바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화려하게 컴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따.
한편, 방탄소년단, BLACKPINK, iKON 등 ‘2018 MMA’의 초대형 라인업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또 어떤 아티스트의 무대가 예고될 지 가요팬들의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