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유통기한때문에 의견 차이가 발생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과 남편은 비오는 날 김치전을 요리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나 전을 부치는 한고은은 1년이 지난 밀가루로 요리를 하고, 남편 신영수는 참지 못하고 "유통기한 1년 지난건.. 좀 그렇지 않아?"라며 한고은의 심기를 거슬리게 했다.
한고은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냉장고에서 신선하게 보관하면 먹어도 된다라는 유통기한에 대한 철칙을 밝혔다.
남편 신영수는 한고은의 눈치를 보면서도 집에 있는 유통기한이 있는 제품들을 꺼내며 버리자고 아내의 주방 창고를 들쳐냈다.
아내의 주방 창고에는 11년된 통조림이 발견되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SBS ’동상이몽2’은 매주 월요일 밤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6 2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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