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형석 성우가 화제다.
26일 포털 실시간검색어에 정형석이 올라 이목을 끈다.
지난달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정형석에게 전화연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이시언은 관악산 정상에 올라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멤버들은 익숙한 목소리에 궁금해했고 그는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로 유명한 정형석.
정형석은 이시언이 내레이션 멘트를 제안하자 그대로 해주고 “멋진 배우 시언이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바란다”는 멘트까지 덧붙이기도 했다.
정형석가 오르면서 정형석의 아내 박지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윤은 영화 ‘겨울왕국’ 안나 목소리로 연기해 익숙하다.
정형석은 성우이자 영화배우다. 2006년 KBS2 32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또 다양한 영화에서 내레이션을 도왔다.
정형석의 나이는 1974년생으로 올해 44세다. 정형석의 아내도 성우로 나이는 1978년생으로 40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6 1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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