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형석 성우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정형석에게 전화연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언은 관악산 정상에 올랐고, 그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건다.
멤버들은 익숙한 목소리에 궁금해했고 그는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로 유명한 정형석.
정형석은 이시언이 내레이션 멘트를 제안하자 그대로 해주고 “멋진 배우 시언이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바란다”는 멘트까지 덧붙이기도 했다.
특히 정형석의 아내 박지윤도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형석 박지윤 부부는 성우 부부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정형석은 1998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했다. 2000년 뮤지컬 ‘난타’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데뷔한 그는 이후 2006년 KBS 32기 성우로 입사했다.
정형석의 아내 박지윤은 영화 ‘겨울왕국’ 안나 목소리로 연기해 익숙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3 0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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