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남2' 정성윤이 처가 식구들 앞에서 진땀을 흘린다.
오늘(15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203회에서는 정성윤이 야심 차게 준비한 장모 생신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정성윤은 장모의 생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김미려의 친정이 있는 광주로 향했다.
정성윤은 이번에야말로 멋진 이벤트를 준비해 장모에게 사랑받는 사위가 되고 싶은 마음에 "음식은 제가 다 알아서 준비할게요"라며 큰소리쳤다. 하지만 앞서 가족 캠핑을 떠났다가 실컷 고생만 한 김미려는 내심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아니나 다를까 자신 있게 숯불구이에 도전한 정성윤은 겉은 타고 속은 덜 익은 삼겹살을 식탁에 올리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르는가 하면, 매캐한 연기로 파티 현장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미려와 처형의 표정은 급격히 굳어갔고, 주인공인 장모마저 "밖에서 먹고 들어올 걸"이라며 탄식을 내뱉어 과연 정성윤이 기획한 생신 파티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출발할 때부터 처형과 만남을 두려워했던 정성윤은 이날 처형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움찔하며 극도로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성윤이 처형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정성윤의 직업은 배우로, 2002년 '박카스' CF를 통해 데뷔한 뒤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했다.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203회는 오늘(1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203회에서는 정성윤이 야심 차게 준비한 장모 생신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정성윤은 장모의 생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김미려의 친정이 있는 광주로 향했다.
아니나 다를까 자신 있게 숯불구이에 도전한 정성윤은 겉은 타고 속은 덜 익은 삼겹살을 식탁에 올리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르는가 하면, 매캐한 연기로 파티 현장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미려와 처형의 표정은 급격히 굳어갔고, 주인공인 장모마저 "밖에서 먹고 들어올 걸"이라며 탄식을 내뱉어 과연 정성윤이 기획한 생신 파티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출발할 때부터 처형과 만남을 두려워했던 정성윤은 이날 처형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움찔하며 극도로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성윤이 처형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정성윤의 직업은 배우로, 2002년 '박카스' CF를 통해 데뷔한 뒤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5 0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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