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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남편 정성윤, 리즈 시절 모습?…직업까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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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 남편 정성윤의 리즈 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KBS2 '살림남2'에서는 김미려 남편 정성윤은 몸무게가 88kg 이상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역대 최고 몸무게"라고 말했다.

당시 정성윤은 박카스 CF를 찍을 당시 몸무게는 68kg이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미려는 남편 정성윤의 리즈 시절 사진들을 다시 확인했다.
 
KBS2 '살림남2' 화면 캡처
KBS2 '살림남2' 화면 캡처
  
공개된 과거 사진 속 정성윤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깔끔한 패션 등을 선보이며 현재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미려는 "예전 사진을 보고 느낌이 왔다. 관리를 안 하다보니 점점 추례해지고, 살만 찌고"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결국 정성윤은 리즈 시절을 되찾기 위해 미용실을 찾아가고 정장을 챙겨 입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KBS2 '살림남2' 화면 캡처
KBS2 '살림남2' 화면 캡처
 
개그우먼 김미려의 올해 나이는 40세다. 김미려는 남편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 모아, 아들 이온이를 자녀로 두고 있다.

남편 정성윤의 직업은 배우다. 그러나 지난 2015년 '상류사회' 출연 이후 특별한 활동 없이 단역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성윤은 '살림남'을 통해 배우 생활에 대한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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