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재능 있는 작곡가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창작의 신’ 1회에서는 1차 오디션이 펼쳐졌다.
‘창작의 신’은 K팝의 위상이 ‘좋은 곡’에서부터 시작됐다는 믿음에서 착안된 작곡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탁재훈이 진행을 맡았고, 윤일상, 휘성, 라이머, 라이언 전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스페셜 심사위원으로는 신현희가 참석했다.
유용민은 80년대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심사위원 전원의 합격점을 받았다.
이에 유일상은 “21살 때 저보다 곡을 잘 쓰는 것 같다”고, 휘성은 “5초 만에 빠져들었다”, 라이머는 “제가 아마 제일 늦게 버튼을 누른 것 같은데 감석 자체가 너무 짙다. 그게 좋았다”고 극찬했다.
MBC 에브리원 ‘창작의 신 : 국민 작곡가의 탄생’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6 0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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