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건강을 회복한 배우 김유정이 방송 복귀로 돌아왔다.
24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김유정과 윤균상이 전학을 왔다.
지난 2월 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샘저하증)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김유정은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로 연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이날 ‘아는 형님’에 출연한 김유정은 투병 때문인지 다소 핼쑥해 보였지만, 방송 내내 특유의 ‘생기발랄’ 매력을 뽐내며 많은 부분 건강을 되찾았음을 몸소 인증해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한편, 윤균상은 자신의 키가 191cm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4 2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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