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김이나가 저작권료 1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이나는 저작권료 1위에 대한 진실을 고백했다.
MC 윤종신은 김이나에게 ‘지금까지도 (저작권료) 1등 유지 중이냐’ 물었고, 김이나는 “정확히는 2014년이다. 제가 다른 작사가 언니들보다 나대는 스타일이라 타이틀을 선점한 거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국진은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 수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그는 “300여 곡이 된다. 히트곡만 100곡 정도 된다. 최근에는 박효신의 ‘겨울 소리’를 작사했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최근에는 트로트에도 관심이 있다”고 고백해 게스트 김흥국을 놀라게 했다.
김이나는 최근 SBS ‘더팬’에 출연해 팬 마스터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4 2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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