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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외할머니’ 스텔라장, 귀여운 SNS 속 일상…“엄마 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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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스텔라장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스텔라장은 자신의 SNS에 “아날로그 갬성의 우리집 현관 문은 열쇠로 따고 들어가야 합니다. 오늘처럼 열쇠를 안 가지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귀가가 이른 날 집에 아무도 없으면 이렇게 되지요. 아직 겨울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엄마 언제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단에 쭈그려 앉은 스텔라장이 담겼다.

스텔라장 인스타그램
스텔라장 인스타그램

어딘가를 바라보며 한없이 엄마를 기다리는 그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ㅠㅠ”, “사진 감성 터진다!”, “화보 찍는 줄 알았어요”, “증거로 남겨두는 건가요ㅋㅋㅋ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텔라장은 KBS2 ‘삼청동 외할머니’에 출연한다.

KBS2 ‘삼청동 외할머니’는 집밥을 만들며 평생을 살아온 손맛 넘치는 할머니들의 한국 상륙! 다국적 할머니들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세계 문화의 진수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24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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