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라이온킹’이 2019년 7월 개봉을 확정하고, 경이로운 비주얼의 티저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전 세계 동시 최초 공개했다.
23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디즈니 라이브 액션 ‘라이온킹’은 사자들이 지배하는 사바나에서, 아버지인 킹 무파사를 이어 왕이 될 사자 심바와 동료들의 운명과 모험을 다룬 영화다.
먼저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왕이 될 운명을 타고난 ‘심바’의 모습을 담았다.
애니메이션부터 매력적인 캐릭터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어린 심바는 포스터 속에서 진짜 사자라고 믿을 법한 리얼한 그래픽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언젠가 ‘라이온킹’이 될 심바의 운명을 암시하는 큰 발자국은 영화가 다루게 될 심바의 모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티저 예고편에 등장하는 “언젠가 내 시대의 태앙은 지고 새로운 왕인 너의 시대가 올 거다. 기억하거라”라는 애니메이션 ‘라이온킹’과 동일한 무파사의 내레이션과 성장한 심바의 표효는 팬들에게 전할 감동의 깊이를 예감하게 한다.
격이 다른 클래스의 대작 탄생을 알리는 디즈니 라이브액션 ‘라이온 킹’은 2019년 7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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