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라이온킹’의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돼 많은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공개된 ‘라이온킹’은 티저 트레일러는 공개된지 1시간여 만에 45만 뷰를 넘기면서 2019년 기대작 중 하나임을 과시했다.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라이온킹’의 오프닝 장면이 주로 담겼으며, 실제 동물들이라고 해도 믿을법한 CG 동물들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2019년 7월 개봉예정인 ‘라이온킹’은 1994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의 실사 버전으로, ‘아이언맨’ 시리즈와 2016년 ‘정글북’의 실사화를 맡았던 존 파브로가 연출을 맡았다.
94년 당시 성우는 대부분 교체되었는데, 무파사의 성우 제임스 얼 존스는 그대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주인공 심바 역으로는 도널드 글로버, 날라 역에는 비욘세, 스카 역에는 치웨텔 에지오포가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0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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