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한우등심버섯전골을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한우등심버섯전골을 만들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우등심버섯전골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냄비에 디포리와 멸치, 다시마를 넣고 덖는다. 그 다음 물을 1리터 붓는다. 그 후에 무를 두껍게 썰어 냄비에 넣고 냄비 뚜껑을 닫는다.
다음 과정은 단호박 씨를 파는 것이다. 씨를 판 후에는 껍질을 깐다. 이 과정에서 김수미는 설탕 양을 줄이기 위해 단호박을 넣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호박을 얇게 썬다. 양파와 대파의 파란 부분을 썰어 냄비에 넣는다. 재료들의 맛이 충분히 우려내지게 된 후, 재료들을 다 건져낸다.
당근과 양파를 썰고, 표고버섯도 얇게 썬다. 느타리버섯도 손질한다. 이 과정에서 재료들을 건져낸 냄비에 양조간장을 넣어서 간을 조절한다. 이 과정에서는 김수미는 국물이 절대 짜면 안 된다고 말했다.
냄비에 재료들을 넣을 때는 당근을 제일 먼저 넣고 단호박을 넣는다. 후춧가루를 뿌리고 손질한 버섯을 넣는다. 그 다음 대파 뿌리부분을 채썬다. 대파 뿌리부분은 고기와 같이 먹는 것이다.
설탕, 마늘, 썬 양파, 팽이버섯을 냄비에 넣는다. 불을 줄이고 고기를 넣는다. 청양고추로 마무리하면 김수미표 한우등심버섯전골이 완성된다. 김수미가 만든 한우듬심버섯전골을 맛본 키는 파가 한우의 맛을 살려준다고 말하며 맛을 극찬했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