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제이비제이95(JBJ95)의 퍼포먼스 비디오가 화제다.
JBJ95는 지난 21일 자정 데뷔 앨범 서브타이틀곡 ‘됐어(STAY)’ 스페셜 클립 영상인 퍼포먼스 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상균과 켄타는 ‘됐어’의 세련되고 다이나믹한 EDM 사운드에 걸맞게 파워풀한 힙합 기반의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각 멤버별 파트에 맞춰 디테일하게 짜여진 이번 ‘됐어’ 퍼포먼스에서는 두 멤버의 매력이 더욱 돋보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인 ‘홈(HOME)’에서 보인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느낌과 상반되는 ‘됐어’의 남성미를 강조했다. ‘됐어’의 파워풀한 안무는 ‘홈’에서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JBJ95의 매력을 엿볼 수 있어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데뷔 앨범 서브타이틀곡 ‘됐어’는 세련된 기타 루프를 테마로 했다.
또한 다이나믹한 EDM 사운드와 아름다운 스트링이 어우러져 깊이감을 느끼게 해주는 곡으로서 트렌디한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듀서 듀오 ‘플로우 블로우(Flow Blow)’와 작곡가 ‘아이확(iHwak)’, 그리고 JBJ95의 케미가 잘 어우러져 호평을 받았다.
JBJ95는 데뷔 앨범 ‘홈(HOME)’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후 오는 12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