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가 신임 대표이사 내정 계획을 밝혔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라이엇 게임즈를 이끌고 있는 이승현 대표에 이어, 현재 퍼블리싱 조직을 총괄하고 있는 박준규 본부장이 내년 1월부터 기업을 이끌 것이란 것.
기업 수장 변화에 대한 계획을 사전에 공개하는 이례적 경우이나, 변화를 통해 또 한번의 기업 성장과 도약을 목표하기 위한 결정이고 이를 투명하게 사전에 밝히기로 했다는 것이 라이엇 게임즈 측의 설명이다.
라이엇 게임즈의 이승현 대표는 본인의 SNS를 통해 지난 5년 간 라이엇 게임즈 한국을 이끌었던 역할을 올 해까지로 마무리하고, 더 없이 감사한 마음으로 그 바톤을 박준규 신임대표 내정자에게 넘긴다는 내용을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0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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