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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2’ 양세형, 미국 변호사男-대학강사女…“묘하게 둘이 닮았다” 하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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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선다방-가을 겨울편’에서 미국 변호사男과 대학강사女가 맞선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tvN 예능프로그램‘선다방-가을 겨울편’에서는 배우 유인나, 가수 이적, 개그맨 양세형, 샤이니 키가 8시 맞선 남녀 미국 변호사男과 대학강사女를 맞이하는 모습이 나왔다.

 

tvN‘선다방-가을 겨울편’방송캡처
tvN‘선다방-가을 겨울편’방송캡처

 
8시 남이 먼저 찾아와서 카페지기들에게 “선은 결혼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으며 웃음을 줬다.
 
8시 남은 33세의 기업 법무팀 해외 파트 담당 미국 변호사였는데 “재미교포 2세이며 6년 전 한국 드라마 같은 사랑을 꿈꾸며 혼자 서울에 왔다. 결혼은 모국에서 한국 여자분과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8시 녀는 32세로 12년 동안 학교에서 공부만 한 박사 학위 대학강사였는데 “안정감 있고 밝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는 내용으로 신청했다.
 
양세형은 커플을 처음 보자마자 “부부가 닮은 것처럼 묘하게 둘이 닮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카페지기들은 “여태까지 이렇게 잘 맞는 사람이 없었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선다방-가을 겨울편’은 매주 월 밤 11시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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