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선다방-가을 겨울편’에서 미국 변호사男과 대학강사女가 맞선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tvN 예능프로그램‘선다방-가을 겨울편’에서는 배우 유인나, 가수 이적, 개그맨 양세형, 샤이니 키가 8시 맞선 남녀 미국 변호사男과 대학강사女를 맞이하는 모습이 나왔다.
8시 남이 먼저 찾아와서 카페지기들에게 “선은 결혼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으며 웃음을 줬다.
8시 남은 33세의 기업 법무팀 해외 파트 담당 미국 변호사였는데 “재미교포 2세이며 6년 전 한국 드라마 같은 사랑을 꿈꾸며 혼자 서울에 왔다. 결혼은 모국에서 한국 여자분과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8시 녀는 32세로 12년 동안 학교에서 공부만 한 박사 학위 대학강사였는데 “안정감 있고 밝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는 내용으로 신청했다.
양세형은 커플을 처음 보자마자 “부부가 닮은 것처럼 묘하게 둘이 닮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0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