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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농구선수 강병현과 키 차이 눈길…’소두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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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배정남이 농구선수 강병현, 박가원 부부를 만났다.

최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이쁜 뱅이네~ 뱅이응원하러~ 오늘 승리 추카한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창원LG 강병현과 그의 아내 박가원, 첫째 아들 유준, 둘째 아들 유하, 그리고 배정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정남 인스타그램
배정남 인스타그램

특히 177cm인 배정남과 193cm인 강병현의 키 차이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키 차이는 16cm. 

1983년생인 배정남의 나이는 36세다.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친 배정남은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인 영화 ‘미스터 주’에 만식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창원LG는 지난 18일 오후 3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SK와의 경기를 80대 77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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