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완선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4월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는 가수 김완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연애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일축하며 “집순이인 탓에 만날 기회가 많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누가 소개팅을 해준 적도 없다”거 덧붙여 출연진들을 놀라게했다.
출연진들이 이상형을 묻자 김완선은 “잘생기고 키 크고 날 사랑해주고 나이도 어리면 참 좋겠다”고 솔직하게 발언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김완선씨인데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1986년 앨범 ‘오늘밤’으로 데뷔하며 섹시 디바로 큰 사랑을 받은 김완선의 나이는 올해 50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9 16: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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