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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매거진 골’ 주시은 아나운서, 김진수 선수와 다정한 셀카…“아산과 전주를 휩쓸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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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주시은은 자신의 SNS에 “한 주 쉬고 돌아온 풋매골! 특별한 손님과 함께 한 주바페 중계석과 김진수 선수와의 인터뷰까지! 아산과 전주를 휩쓸고 왔어요!!! #풋매골 #주바페가간다 #아산무궁화 #전북현대 #본방사수 #특별한손님이준패딩조끼 #잘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축구선수 김진수와 주시은이 담겼다.

김진수-주시은 / 주시은 인스타그램
김진수-주시은 / 주시은 인스타그램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바페 짱”, “진수선수랑 두분 다 동안이신 듯!”, “와 훈훈해요~”, “주바페가 미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아나운서인 주시은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그는 국내 유일 축구 매거진 프로그램 SBS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을 맡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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