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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만찬’ 김소영 아나운서, 남편 오상진과 화사한 미소로 전한 일상…‘잔뜩 부은 얼굴도 꼭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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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소영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 8시 산책. 부은 얼굴들 주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꼭 붙어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오상진과 김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은 부부입니다” , “행복해보여요~”,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소영 아나운서는 현재 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거리의 만찬’에 출연 중이다.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지난 2017년 4월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소영 아나운서는 현재 ‘책발전소’라는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31세이며 오상진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38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한편, 김소영이 출연하는 ‘거리의 만찬’은 시사 현장을 직접 찾아 이야기를 풀어내는 시사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KBS1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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